이재명, 화개장터서 청년 간담회…'텃밭' 호남 표심 다지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6·3 대선 공식 선거운동 나흘째인 15일 '텃밭' 호남을 찾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경남 하동 화개장터에서 '동서 화합' 간담회를 가진다.
이 후보는 이어 노량해협을 바라보는 전남 광양·여수와 왜교성 전투를 치렀던 순천, 이순신 장군의 임시사령부가 있던 곳이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목포를 차례로 방문하며 '이순신 벨트' 횡단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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