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 패스트푸드점에 햄버거를 주문한 여성이 포장지와 영수증에 '도와주세요' 메시지를 적힌 종이를 받고 경찰에 신고했지만 직원 장난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여성은 "10분 전에 신고했고 경찰이 출동 중이라고 했다"며 "남자친구는 장난일 거라고 계속 말했지만 영수증에 여자 이름이 있는데 가게에선 여성 직원이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혹시 몰라서 신고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여성은 "직원이 장난으로 벌인 일이었고 정말 많은 사람이 해당 사건에 대해 전화를 걸었다"며 "경찰에서 연락이 오지 않는 한 추가 업데이트는 없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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