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에서는 빅터 레이예스가 4타수 3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고, 손호영이 홈런 1개를 포함해 2타점을 쓸어담았다.
롯데 관계자는 "감독님께서 팀 자체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지만, 오늘(14일) 같은 경우 세심한 부분에서 아쉬웠기 때문에 이럴 때일수록 집중하자는 의미로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모인 자리에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선수단 미팅이 진행된 이유를 설명했다.
김태형 감독은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 한현희가 4이닝 이상을 무실점으로 잘 던져줬다.이어 나온 불펜투수들도 제 몫을 다해줘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며 "추가점이 필요한 2점 차의 접전 상황에서 손호영이 홈런을 치면서 팀이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