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OPEC)는 14일(현지시간) OPEC+에 참여하지 않은 산유국의 2025년 증산 전망을 종전 일일 90만 배럴에서 80만 배럴로 10만 배럴 하향 조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마켓워치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OPEC은 이날 월보를 통해 OPEC 회원국과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으로 이뤄진 OPEC+에 들어가지 않은 산유국이 원유가 하락과 설비투자 감소로 올해 증산량을 이처럼 줄인다고 예상했다.
월보는 2025년 미국 원유 생산량이 일일 30만 배럴 늘어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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