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 15분도시 경제모델인 서구 '의료·헬스케어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조성'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2025년 '민관상생 투자협약'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스타트업 육성, 일자리 창출, 정주·생활 인구 확충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서구 '의료·헬스케어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조성' 사업은 부산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부산대학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민간기관이 중심이 돼 의료·헬스케어 신생 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사업비 91억원(국비 35, 시비 14, 구비 21, 민간 21)을 투입해 △의료·헬스케어분야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공간 조성 △의료·헬스케어 특화 프로그램 지원 △창업기업 전 주기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3개 분야 14개 사업을 추진해 2028년까지 창업기업을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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