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택연은 5월 들어 흔들리고 있지만, 데뷔 첫해인 지난해에도 여러 차례 위기를 딛고 일어선 바 있어 다시 위용을 찾을 것이란 믿음이 크다.
두산 베어스 우완투수 김택연(20)은 2024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KBO리그 무대를 밟자마자 더할 나위 없는 시즌을 보냈다.
여기서 성공과 실패가 갈리는데, 그 고비를 이겨내는 선수는 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투수로 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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