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귀연 판사, 강남 최고급 룸살롱서 향응…사진도 제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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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귀연 판사, 강남 최고급 룸살롱서 향응…사진도 제보 받았다"

김 의원은 지 판사에 대해 "재판부터 직무 배제하고 당장 감찰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최소 100만원이 넘는 사안이기 때문에 뇌물죄가 성립하거나, 적어도 청탁금지법 8조 1항 위반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지 부장판사에 대한 의혹 제기는 장외에서도 이어졌다.노종면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내란 재판을 맡고 있는 지귀연 판사가 룸살롱 접대를 받아왔다는 충격적인 의혹"이라며 "사법부가 주저할 경우 사진 공개를 포함한 추가 대응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노 대변인은 "민주당이 확보한 제보 사진에는 지 판사의 얼굴이 선명하다"며 "사진이 찍힌 장소가 서울 강남의 최고급 룸살롱이라는 사실도 민주당이 확인했다"고 주장했다.노 대변인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금 당장 지 판사의 재판 업무를 배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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