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박해민이 만든 득점 기회를 살렸다.
수훈선수로 선정된 박해민은 경기 뒤 "마무리 투수(장현식)도 빠지고, 1번타자(홍창기)도 빠지고, (김)강률이 형도 없는 상태였다.선수들이 빈자리를 채우기 쉽지 않았지만, 모든 선수가 합심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그래서 기분 좋은 경기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박해민은 "만약 한화가 12연승 하지 않고, 8승 4패만 했어도 우리가 1위를 계속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더라.물론, 페이스가 조금 떨어진 건 사실이었지만, 우리가 못해서 내려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한화가 정말 잘했기 때문이다.결국에는 끝에 웃어야 한다.지금 순위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이 각자 위치에서 책임감 있게 하다 보면, 마지막에 웃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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