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K-브랜드 유럽 수출 판로 열었다

KOTRA(사장 강경성)와 롯데는 4월 30일(수)부터 13일(화)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유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6396만달러(한화 약 908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유럽 최대 소비자 박람회 연계 B2C 판촉 행사, 13개국 유럽 바이어 초청 B2B 수출 상담, 파리 현장 모바일 생방송 등 규모를 확대했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기업 상품 전시 쇼케이스를 비롯해 롯데홈쇼핑, 롯데백화점, 롯데웰푸드 등 롯데그룹 5개 계열사가 참여해 현지 바이어들과의 수입 상담회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