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이 팀 동료 김혜성의 현재 기량과 성장 속도에 극찬을 보냈다.
일본 매체 '더 다이제스트'는 14일 "올해 다저스에 입단한 김혜성은 최근 메이저리그에 승격해 주루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며 "블레이크 스넬은 미국 현지 매체 '다저 블루'와 인터뷰를 통해 김혜성의 플레이를 보는 것을 즐긴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 "(메이저리그) 경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하지만 지금은 김혜성의 플레이를 지켜보는 게 즐겁다"며 "김혜성은 에너지가 넘치고, 항상 행복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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