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물류센터 화재 34시간여 만에 완진…합동 감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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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물류센터 화재 34시간여 만에 완진…합동 감식 예정

경기 이천시에 있는 대형 물류센터에서 발생했던 화재가 34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다.

화재 발생 당시 소방 당국은 "물류센터 3층의 적재물품이 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재까지 경찰과 소방당국은 물류센터 3층에 보관돼 있던 선풍기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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