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 중앙도서관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립중앙도서관이 내달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4회에 걸쳐 중구 문우당서점에서 '지역서점에서 만나는 부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부산 지역 서점의 활성화와 이를 통한 독서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12일은 '피란수도 부산유산, 세계 유일의 평화 성지'로 한국전쟁 당시 1023일간 피란수도로서 부산이 수행했던 중요한 역할을 조명하고 이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부산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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