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르네상스’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2022년 7월 취임 직후 민선 8기 용인특례시의 시정 비전을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로 정했다.
이상일 시장은 “경제는 물론이고 문화, 예술, 체육 등 모든 면에서 더 살기 좋은 용인특례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부흥·도약·발전을 함축하는 단어인 ‘르네상스’라는 말을 시정의 브랜드로 제시했는데, 반도체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가장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두각을 나타내는 용인의 현재와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며 “용인특례시가 장차 인구 150만명의 광역시로 도약하는 기초를 지금 닦고 있는 셈인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용인 르네상스’가 더욱더 꽃피울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계속 정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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