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전반 27분 티아고의 벼락같은 중거리슛을 시작으로 후반 10분 박진섭의 추가골, 후반 29분 콤파뇨의 헤더골로 승기를 잡았다.
이번 경기에서는 공교롭게도 대전이 친정팀인 티아고와 박진섭이 나란히 득점을 했다.
전북이 최근 좋은 흐름을 보이면서 전북 선수들이 다시금 대거 대표팀에 발탁될 거란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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