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박지성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레전드가 손흥민 대신 2004년생 윙어의 손을 들어줬다.
이를 기념해 맨유의 전설 스콜스가 양 팀 선수들로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이어 "이번 시즌 기준으로 봐도 손흥민은 여전히 가르나초보다 앞서 있다.통계가 판단해 주고 있다"라며 "두 선수 모두 이번 시즌 36경기 출장했다.손흥민은 11득점, 12도움, 가르나초는 11득점, 10도움을 선보였다.손흥민은 맨유보다 순위가 낮은 토트넘에서 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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