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SSG에 전날 패배 설욕하고 4위로…최정 501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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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SSG에 전날 패배 설욕하고 4위로…최정 501호 홈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SSG 랜더스에 전날 당한 패배를 똑같은 점수로 설욕하며 4위로 올라섰다.

3회에는 선두 한석현의 볼넷과 김주원의 우전 안타로 무사 1, 3루를 만들었고 박민우, 박건우의 연속 안타로 3-0으로 달아났다.

이어 손아섭의 내야 땅볼 때 SSG 실책이 나와 무사 만루가 됐고, 이어서는 권희동의 병살타와 서호철의 안타로 2점을 더 뽑아 5-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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