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이가 5회까지 끌어주면 가장 좋은 상황이다." 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은 14일 인천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이날 경기에 선발 등판하는 오른손 투수 목지훈(21)의 긴 이닝 소화를 기대했다.
기록은 5이닝 3피안타 4사사구 5탈삼진 1실점.
목지훈은 앞선 네 번의 선발 등판에서 3.75점(선발 투수가 던진 이닝까지의 팀 득점)을 지원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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