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난민을 포함해 우크라이나 교민 수백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폴란드에서 최근 우크라이나인에 대한 혐오 정서가 급증하면서 난민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는 18일 치러지는 폴란드 대선을 앞두고 극우 성향 후보들이 이러한 반(反) 우크라이나 정서를 더욱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이러한 여론을 부추겨 대선에 개입하려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현재 여론조사에서 3위를 달리고 있는 대선 후보인 스와보미르 멘첸은 노골적인 우크라이나·난민 혐오 및 친(親)러시아 성향의 발언으로 논란이 된 극우 성향 인사로, 최근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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