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동료선원에 흉기 휘두른 40대에 징역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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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동료선원에 흉기 휘두른 40대에 징역 16년

사소한 이유로 외국인 동료 선원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사상케 한 4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또 다른 외국인 선원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았다.

A씨는 B씨 일행이 선박 내 식당 내 조리 공간에서 벌인 술자리를 제대로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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