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4일 미 대통령으로는 25년 만에 최초로 시리아의 아흐마드 알-샤라 임시 대통령을 만났다.
한편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알-샤라 대통령에게 5가지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트럼프가 요구한 5가지는 ▲ 이스라엘과의 관계 정상화를 위해 에이브러햄 협정에 서명할 것 ▲ 시리아 내 모든 외국 테러리스트들에게 시리아를 떠나도록 요구할 것 ▲ 특히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을 추방할 것 ▲ 이슬람국가(IS)의 재기를 방지할 것 ▲ 시리아 북동부에 있는 IS 관련 구금센터를 책임질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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