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032년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추후 답변하겠다며 완전히 부정하진 않았다.
마크롱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밤 TF1 방송에 출연해 진행자의 질문을 받자 "현재 임기를 마친 후 다음에 무엇을 할지 고민해 보겠다.그때가 되면 답변드리겠다"며 "오늘은 그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프랑스 헌법상 대통령 임기는 5년이며, 두 번 이상 연임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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