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순방 이틀째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 합의하기를 원하지만 그러려면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말고 테러 지원을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전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해선 "이란과 대리세력에 힘을 실어줬다"며 "그런 시절은 끝났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레바논은 새 대통령과 총리의 취임으로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며 "레바논에는 헤즈볼라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미래가 열릴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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