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고성군청 소속 김수광 하일면 부면장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5년 제135회 정기 기술사 시험에서 전국에서 단 2명만 합격한 ‘수산양식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수산양식기술사는 수산양식분야 대한민국 국가기술자격 중 최상위 등급의 자격증으로, 해양자원 개발과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이끌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도입된 국가자격이다.
자격 취득자는 수산양식 분야에서 계획, 연구, 설계, 분석, 시험, 지도 및 감리 등 다양한 기술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고도의 전문 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해양자원 개발, 양식장 설계 및 운영, 환경 관리, 질병 예방 등 수산 양식업 전반의 기술 발전과 현장 지도를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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