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연이 '아주 잠시' 마무리 자리를 내려놓는다.
김택연은 지난 1일 잠실 KT전에서 1이닝 2실점으로 시즌 첫 블론세이브를 했고, 10일 잠실 NC전에서 1이닝 2실점으로 블론세이브를 한 뒤 2경기 만에 또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10일 경기 후 이승엽 감독은 "김택연은 우리 팀의 확실한 마무리 투수"라며 믿음을 보였지만, 계속해서 김택연이 흔들리자 선수를 위해서라도 마무리 보직을 잠시 내려놓게 하기로 결단을 내렸다.
14일 경기를 앞두고 이승엽 감독은 "지난주에도 택연이에 대한 믿음은 전혀 바뀌지 않는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오늘 스태프들과 택연이와 면담을 했다.택연이를 살리기 위해서는 조금 더 편하게 해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면서 "최소한 오늘, 내일 정도는 어제와 같은 상황보다는 편안한 상황,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는 상황에서 등판을 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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