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사직 전공의들 만나 수련 환경 개선 논의…박단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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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사직 전공의들 만나 수련 환경 개선 논의…박단 참석

의대 정원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사직 전공의들이 수련 환경 개선 방안을 놓고 회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사직 전공의 중 일부가 수련병원 복귀를 희망하면서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 해결에 기대감도 나온다.

조 장관은 “수련병원을 떠난 사직 전공의들의 복귀 의사가 확인된다면 5월 중이라도 복귀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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