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이 교사 머리채 잡고 폭행...부모 반응 “아동학대” 신고
부산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폭행을 당했으나 되려 아동 학대로 신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챗gtp) 14일 부산경찰청,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부산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5학년 A군이 B교사의 얼굴과 머리 등을 폭행했다.
B씨는 두 아이에게 서로 사과하도록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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