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4일 브리핑에서 이스탄불 협상에 누가 참석하느냐는 질문에 명확한 대답 대신 "러시아 대표단은 15일 이스탄불에서 우크라이나 대표단을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스탄불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직접 대화를 먼저 제안했다.
이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튀르키예에서 푸틴 대통령을 기다리겠다며 정상회담을 역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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