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택배 노조, ‘주7일 배송’ 강행 반발하며 쟁의 돌입···사측 “무리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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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택배 노조, ‘주7일 배송’ 강행 반발하며 쟁의 돌입···사측 “무리한 요구”

한진택배 노조는 14일 서울 중구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진택배와 대리점협회의 주7일 배송 강행과 불성실 교섭에 맞서 오늘부터 투쟁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4.27 휴일 배송 강행 이후 현장 택배 노동자들의 노동시간과 강도가 증가하고, 휴일 없이 주7일 근무를 하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한진택배와 대리점협회는 불성실 교섭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진 측은 “현재 택배노조와 교섭중인 한진택배대리점협회에 따르면 택배노조가 타사의 몇배에 이르는 수수료를 요구하는 등 여러 무리한 요구를 해 교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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