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주장이자 EP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 주장인 손흥민 선수에게 그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협박한 20대 여성을 상대로 수사에 나섰다.
손흥민 선수.
손 선수 측은 A씨와 B씨가 지난해 6월 아이를 임신했다는 허위 사실로 수억원의 금품을 뜯어내려 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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