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분기(1~3월) 경영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1조74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정비비 증가, 환율 상승으로 인한 운항비용·유류비 증가의 영향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객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6.1% 늘어난 1조201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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