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노동자와 돌봄노동자들은 각각 주말휴식권 보장과 돌봄 공공성 강화를 촉구했으며, 프리랜서 노동자들은 사회보험 개편, 업·직종별 최저 기준 마련 등의 정책 수용을 요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연맹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서비스연맹 대선 요구안 발표 회견'을 열고 ▲서비스산업 국가책임 강화 ▲생명안전·건강권 보장 ▲야간노동 규제·주말휴식권 보장 ▲특수고용·플랫폼노동자 권리 보장 ▲남녀 임금격차 해소 ▲돌봄국가책임제 실현 등을 요구했다.
'3.3 프리랜서' 노동권 보장 네트워크를 비롯한 20개 노동조합·단체도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마포구 강북노동자복지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프리랜서들의 노동권 보장을 위한 대선 정책요구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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