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선두 도약…11연속 최다메달 획득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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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선두 도약…11연속 최다메달 획득 ‘청신호’

경기도 장애인체육 꿈나무들이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이틀 만에 선두에 나서며 11회 연속 최다 메달 획득의 청신호를 켰다.

경기도는 14일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대회 2일째 경기서 25개의 금메달을 보태며 총 94개의 메달(금37·은27·동30)을 획득, 전날 선두였던 75개 메달의 충북(금28 은25 동22)을 끌어내리고 금메달과 총 메달 수에서 모두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수영 김재훈(용인 고림중)이 남중 자유형 50m S14(25초87)와 초·중·고 혼계영 200m(2분06초64)서 2개의 금메달을 추가해 전날 자유형 100m와 계영 200m 우승 포함 대회 4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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