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부가 12일 안동을 비롯한 영남지역 산불복구예산으로 1조2000억 원을 긴급 지원 한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경북도당은 "3월 경북지역 초대형 산불 직후 이재명 대표가 산불현장에 2차례에 걸쳐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의 지시로 구성된 '산불 재난 긴급대응특위'의 현장조사와 임미애 의원이 발의한 '2025년 경북·경남·울산 초대형 산불피해보상 및 지원에 관한 특별 법' 마련 등 재난지역복구지원에 적극 대응해 왔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