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vs 신세계, ‘명동의 주인’ 가린다···예술로 맞붙은 본점 경쟁
신세계백화점 역시 지난달 명동 옛 제일은행 본점 건물을 ‘더 헤리티지’로 리뉴얼해 개관했다.
또 각 사의 본점이 있는 명동은 국내외 관광객이 몰리는 핵심 상권이자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도심의 대표 상업지로 꼽힌다.
롯데백화점의 1분기 매출은 806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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