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와 사천의 전통시장은 물론 주요 기반 산업인 우주항공청과 항공정비업체 등을 방문하며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포스코 제철부터 자동차, 조선, K-방산을 다 만들어 낸 분이 박정희 대통령인데 박 대통령이 과학기술자가 아니지만 과학기술의 소중함을 알고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을 길러냈다"며 "과학기술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진주 유세 이후 사천으로 이동해 우주항공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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