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기간 금융감독원과 함께 ‘불법사금융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김경옥 BNK경남은행 상무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많은 관람객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돼 금융감독원과 함께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면 “앞으로도 금융감독원과 협력해 불법사금융 및 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이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규종 금감원 경남지원장은 “BNK경남은행과 함께한 이번 홍보활동은 전국 각지에서 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여한 선수, 지도교사, 학부모와 더불어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불법금융 예방과 대응방법을 퀴즈와 게임을 통해 쉽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금감원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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