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구글사가 신청한 정밀 지도 반출에 대해 유보를 결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국지원)은 14일 구글사가 신청한 고정밀 국가기본도(1/5000 수치지형도)에 대한 국외반출 결정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우석 국지원장은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정보원 등과 국외반출 협의체 회의를 열고 고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 요청에 유보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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