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4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후 사흘 연속 '보수 텃밭'인 영남권에 머물며 표심 다지기에 집중했다.
특히 경남 지역 우주항공 산업 관련 기업들을 방문해 "과학 대통령이 되겠다"며 과학기술 관련 메시지를 내는 데 주력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날 경남 진주시 진주광미사거리에서 "제가 대통령이 되면 과학기술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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