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공공부문 재직 탈북민 211명"…역대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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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공공부문 재직 탈북민 211명"…역대 최다 기록

공공부문에서 일하는 북한이탈주민이 작년 말 기준 211명으로 1년 전보다 17명 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14일 통일부에 따르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각각 37명과 82명이고, 행정지원인력이 92명이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탈북민의 공공부문 진출을 지원하는 정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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