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제공 대전 서구 소재 A고의 급식 사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가운데 준법투쟁 중인 조리원들의 투쟁 수위가 높아지는 양상이다.
학교 측이 대화에 나서지 않으며 갈등이 지속된 데다 교내 대체인력 투입마저 중단되며 그 피해가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학비노조 대전지부가 9일 학교 측에 투쟁 수위를 높여 급식실 조리원 인력을 줄이겠다고 통보하면서 메뉴 변동이 불가피해진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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