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라도 수입은 각자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성인 여성이 꾸준히 증가해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는 일을, 여성은 가사를 하는 것이 이상적이라 여긴 여성의 비율이 감소함에 따라 전통적인 성별 인식은 약화한 반면에 부부간 공평성 인식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누구나 결혼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비율은 57.9%에서 47.2%로 10.7%포인트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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