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골목골목 선대위의 인천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교흥 국회의원(인천 서구갑)이 인천국제공항에서 근무하는 노동자의 노동환경·처우개선을 약속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인천 중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 사무실에서 열린 ‘노동 분야 경청간담회’에서 “6월 3일, 일하는 사람이 진짜 주인공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김 위원장에게 이날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현재 3조2교대 근무 체제를 4조2교대로 개편하는 것과 인천공항 확장에 따른 인력 증원, 모·자회사 노사공동운영협의회 설치·운영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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