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중 학생들이 교사에게 전한 편지.
학생회장인 3학년 이서율 학생은 "평소 선생님들께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았는데, 직접 편지를 써 마음을 전하고 보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좋다.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 열렸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 교사는 "지난해 졸업한 학생이 학교에 캔커피를 사 들고 찾아와 자신의 꿈이 교사라며, 좋은 선생님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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