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손세윤 장애인학생체전 4회 연속 3관왕 대기록 달성
제주 손세윤(아라중)이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 수영에서 4회 연속 3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손세윤은 14일 경남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중학부 S7~S8 배영 50m(34.84초), 자유형 50m(30.10초)에서서엣 금메달 2개를 획득, 전날 자유형 100m 금메달과 함께 대회 4회 연속 3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수영의 문승미(제주영지학교)도 여자 고등부 S14 자유형 50m에서 39.67초를 기록하여 금메달 1개를 추가하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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