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재난 대응과 복지 강화를 위한 이중 행보에 나섰다.
14일 김해시에 따르면 시 공무원 자율 참여로 구성된 재난 대응 전담 조직 ‘김해 G-1(ONE) 안전기동대’를 발족했다.
G-1(ONE) 안전기동대는 시 소속 공무원 10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성됐으며, 이들은 평소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다가 재난 발생 시 즉시 현장에 출동해 주민 지원과 구호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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