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4일 미 대통령으로는 25년 만에 최초로 시리아의 아흐마드 알-샤라 임시 대통령을 만났다.
트럼프는 10여년 간의 잔혹한 내전에서 벗어나고 있는 시리아에 '평화의 기회'를 주려 한다고 밝혔다.
알-샤라는 지난 1월 시리아 임시 대통령으로 임명돼 54년 간의 아사드 가문의 철권 통치를 종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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