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기 시즌 아웃될까, 잠 못 잤다"…부상, 예상보다 심하지 않다→'조마조마했던' 염경엽 감독 안도의 한숨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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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기 시즌 아웃될까, 잠 못 잤다"…부상, 예상보다 심하지 않다→'조마조마했던' 염경엽 감독 안도의 한숨 [잠실 현장]

하루 전(13일) LG 관계자는 홍창기 몸 상태에 관해 "홍창기는 왼쪽 무릎부위 부상이다.결과 및 세부적인 내용은 추가검사를 통해 늦게 확인될 것 같다"고 얘기했다.

LG 관계자는 "홍창기는 왼쪽 무릎 외측 경골 관절 부분에 미세골절 판정이며 수술계획은 없다.현재 미세골절 외에는 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검진결과가 나왔으나, 관절 내부 부기로 인해 일주일 후 재검진 예정이다.재검진 후 재활기간을 말씀드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취재진 브리핑에 나선 염 감독은 의자에 앉자마자 "시즌 아웃될까봐 조마조마했다"며 "부상이 안 나와야 하는데 계속 나온다.그래도 천만다행으로 생각한다.일주일 후 부기가 빠진 뒤 재검을 해야 하지만, 지금까지는 인대손상은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세 곳에서 검사했다.정말 시즌 아웃돼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걱정한다고 잠을 못 잤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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