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심평원 임직원 도덕적 해이 적발…심사위원들 이해충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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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심평원 임직원 도덕적 해이 적발…심사위원들 이해충돌 논란

감사원이 최근 3년간(2021∼2023년) 심평원 임직원의 복무 실태를 점검한 결과, 총 10명의 심사위원들이 임용 전 2년 이내 근무했거나 감사 당시 겸직 중인 ‘사적이해관계’ 요양기관의 급여 청구 건 총 63건을 직무 회피 신청 없이 심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9∼2022년 29명의 직원이 심평원장의 사전 허가 없이 직무 외 영리 업무를 통해 총 2억 3,920만원 상당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심사위원 C씨는 두 개 기관에 의료자문 및 강의를 하고 218만원을 받았지만 이를 신고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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