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교사 과반수가 최근 1년 이직을 고민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4일 부산교사노조에 따르면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은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7일까지 전국 유·초·중등·특수교육 교원을 대상으로 '스승의 날 기념 전국 교원 인식 설문조사'를 했다.
부산교사노조는 이 중 부산 교사 374명의 응답을 취합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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