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오는 16일부터 7월31일까지 19세 이상 성인 1천819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의 건강상태를 세밀하게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보건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전국 보건소에서 실시되는 국가 승인 통계 조사로, 조사 결과는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이해하고,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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